R.I.P. 미팅을 잡느라 보낸 억겁의 시간 여기 잠들다 - 리캐치
단 한 건의 미팅 일정을 조율하기 위해 주고 받은 메일, 평균 6개. 물론, 메신저나 유선연락을 통해 일정을 조율한다면 하루 안에 끝낼 수 있지만, 내부 공유를 위해 외부 의사소통 시 메일을 사용한다고 가정했다.
그럼 하루 만에 끝난 정도라면 다행일까? 유선연락을 한 번 트는 순간 소통 채널이 1개(메일)에서 n 개(메신저, 유선연락 등)로 확장된다. 그래도, 메일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편하기에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했다. 10분에 한 번씩 전화하는 담당자를 만나기 전까지는.
해당 이슈에 대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던 도중, 우연한 기회로 이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비즈니스캔버스(비즈니스캔버스 - 타입드 만든 거기 맞아요)팀을 만나게 됐다.
22년 4분기에만 약 200건이 넘는 미팅을 진행했다고 차분하게 얘기하는 이들의 눈에서 사례 수집이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 느낌까지 받기도 했다. 더 놀라운 건 200건의 미팅이 대표자 1인 기준이기에 멤버들이 진행한 미팅까지 포함하면.....
그렇게 사례 수집에 진심인 도른자들은 그 인사이트 기반으로 리캐치라는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. 뿐만 아니라, 작년부터 현재까지 '웨비나'도 10회 이상 진행하고 있었다(혹시 저만 몰랐나요).
다음 웨비나는 세일즈포스와 세일즈 관련(전환율을 높이는 방법, 영업방법론 등)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. *웨비나 일정 : 4월 10일 월요일 오후 8시 - 상세내용 하단 웨비나 둘러보기 버튼 참고
이번 쓰읍레터는 여기까지입니다. 소개하고 싶은 서비스나 팀이 있다면, 해당 링크를 통해 자유롭게 신청해주시면 됩니다.
여기까지 읽느라 시간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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